나눔터


새가족 이야기_벌써일년

우리교회에 새롭게 등록한 

성도의 이야기를 담는 나눔터입니다.

1년 가까이 교회에 다니며 느낀 점을 나눠주세요.


이야기

성도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로 

채워지는 나눔터입니다.

글과 사진으로 교회 안에서 나누세요.


스토리집

평택성결교회 청년문화사역팀 

스토리집에서 

매달 소개하는 월간 도서


목회칼럼

매월 큐티집에도 게시하는 

성도들에게 나누는 

목회칼럼


새가족_벌써일년새가족 - 홍미경 집사

평택성결교회
2025-04-13
  샬롬! 저는 24년 5월에 새가족으로 등록하고 은혜 안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은 홍미경 집사입니다. 저희 남편(유용준 안수집사)의 가정은 불교, 저는 천주교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남편이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물질과 정신적으로 고난을 겪고 있을 때, 지인 장로님의 전도로 두려움과 설렘, 기대감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부가 섬기던 교회에 사정이 생기면서 새로운 예배 처소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사랑하는 딸과 사위가 먼저 평택성결교회에 등록하여 신실하게 신앙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평택성결교회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상을 통해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은 것처럼 갈급함이 사라졌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느끼게 되어 망설임 없이 등록게 되었습니다.
  예배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은혜의 빚진 자로 헌신의 자리를 찾다가 저와 딸은 다윗 성가대, 남편은 차량 봉사, 사위는 영아부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믿음의 공동체 31구역에서 눈물의 은혜가 넘치는 구역장님과 구역 식구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우리 교회에서 믿음의 뿌리를 잘 내리고 하나님께서 칭찬하는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