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_벌써일년새가족 - 김혜진 성도

  안녕하세요? 작년 5월 봄에 새가족으로 등록한 김혜진 성도입니다. 새롭게 교회를 찾아 여러 교회를 방문하던 중에 평택성결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김영세 성도)과 함께 예배드리는 중에 목사님의 재치 있는 말솜씨 안에 핵심을 찌르는 설교 말씀이 인상적이어서 여러 번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침 주일학교에서도 진심과 열정을 다해 섬겨주시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이 계셔서 아이(유년부 김하은)가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되어 새가족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다수의 성도님이 모이는 교회이다 보니 주일마다 주차의 불편함을 덜어 주시기 위해 주차장에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는 주차 안내위원, 차세대 교육을 위해 섬겨주시는 선생님들, 새가족을 늘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는 새가족부, 성가대와 찬양으로 예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시는 찬양대, 카페와 식당 봉사로 섬겨주시는 성도님들, 청소로 성전을 아름답게 가꿔 주시는 성도님들의 손길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성을 다해 헌신해 주시는 성도님들 덕분에 저의 가정이 우리 교회에서 잘 정착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25년도 한해는 하나님과 친밀한 기도의 교제와 예배에 집중, 관계 회복을 통해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이전보다 더 행복한 신앙생활을 꿈꾸며 날마다 예배함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여호와 이레로 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