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새가족 이야기_벌써일년
우리교회에 새롭게 등록한
성도의 이야기를 담는 나눔터입니다.
1년 가까이 교회에 다니며 느낀 점을 나눠주세요.
이야기
성도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로
채워지는 나눔터입니다.
글과 사진으로 교회 안에서 나누세요.
스토리집
평택성결교회 청년문화사역팀
스토리집에서
매달 소개하는 월간 도서
목회칼럼
매월 큐티집에도 게시하는
성도들에게 나누는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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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이야기_벌써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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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안녕하세요? 저는 23년 9월에 새가족으로 등록한 장혜인 성도입니다. 저는 다른 교회를 섬기다가 코로나 시작 전 신앙생활의 어려운 마음이 생겨서 남편 배대훈 성도와 상의 끝에 교회를 옮기로 했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질 무렵, 지인분의 권면을 통해 대면 예배에 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새롭게 정착할 교회를 찾는다는 것이 싶지는 않았지만, 저희 가정에 사랑하는 아들 한결이가 태어나면서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찾기로 했습니다. 천안 지역까지 교회들의 정보를 검색하며 방문해 보았지만 세 번 이상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고, 교회를 탐방하던 중에 문득 아는 집사님이 <평택성결교회>를 다니셨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저희 부부는 망설임 없이 교회를 방문했으나 특별한 마음이 생기지 않아 고민하던 중 영아부 예배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영아부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의 헌신을 보면서 저희가 찾던 교회라는 감동이 왔습니다. 또한, 등록 후 저에게 가장 감동되었던 것은 새 가족부 전도사님의 포기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온라인 예배에 익숙한 저희 부부는 성실히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전도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주 연락을 주셨고 다시금 교회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일에 담임 목사님의 신명기 강해를 통해 예배에 갈 때마다 마음에 울림과 말하기 어려운 한 문장을 저의 가슴에 심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다음 세대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는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의 선물’로 주신 사랑하는 아들 한결이와 함께 말씀으로 교회와 가정이 성장하길 바라며, 예배를 사모하며 실천하는 믿음의 부모가 돼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가족: 배대훈성도, 장혜인 성도(아들 배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