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새가족 이야기_벌써일년

우리교회에 새롭게 등록한 

성도의 이야기를 담는 나눔터입니다.

1년 가까이 교회에 다니며 느낀 점을 나눠주세요.


이야기

성도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로 

채워지는 나눔터입니다.

글과 사진으로 교회 안에서 나누세요.


스토리집

평택성결교회 청년문화사역팀 

스토리집에서 

매달 소개하는 월간 도서


목회칼럼

매월 큐티집에도 게시하는 

성도들에게 나누는 

목회칼럼


새가족_벌써일년새가족 박용훈 성도

평택성결교회
2024-07-21
  할렐루야! 저희는 23년 9월 <평택성결교회>에 등록한 신혼부부 박용훈, 김다은 성도입니다. 저희는 결혼 전 각자 부모님께서 다니시는 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을 했었고, 결혼 후 평택에서 부부가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교회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평택의 여러 교회를 다니던 중 유튜브로 우연히 듣게 된 담임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 부부에게 큰 깨달음을 주셨고, 한 주, 한 주 그렇게 하나님께서 저희를 <평택성결교회>로 인도해주셨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지인이 우리 교회를 추천해준 것도, 우연히 유튜브에서 방송을 듣게 된 것도 <평택성결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정착하길 원하시는 주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부모님으로부터 신앙적 독립, 부부간에는 신앙적 교제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아내 김다은 성도는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도 부끄럽지만, 말씀보다는 출석에 의의를 두었었고, 저 역시 믿음은 있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말씀을 가까이하지는 못했었습니다. <평택성결교회>에 등록 후 저희는 매주 말씀을 듣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각자 받은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말씀을 가까이하고 자주 기도하려고 노력하며, 공급해 주시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변화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말씀을 묵상하며 내 안에 있는 욕심들을 비워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 원하시는 일들을 분별하며, 저희 부부를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영광과 온전하신 주님의 자녀로 성숙해지길 소망하며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가족: 박용훈성도, 김다은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