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새가족 이야기_벌써일년

우리교회에 새롭게 등록한 

성도의 이야기를 담는 나눔터입니다.

1년 가까이 교회에 다니며 느낀 점을 나눠주세요.


이야기

성도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로 

채워지는 나눔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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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집

평택성결교회 청년문화사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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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매월 큐티집에도 게시하는 

성도들에게 나누는 

목회칼럼


새가족_벌써일년새가족 원영은 권사

평택성결교회
2023-01-27
  샬롬! 저는 2022년 6월에 등록한 원영은 권사입니다.
  저는 오래전 송탄에서 평택으로 이사 왔지만, 이전에 출석하던 송탄에 있는 교회로 계속 출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 갈 수 없게 되었고, 현장 예배가 아닌 영상으로 계속 예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상으로 예배하니 신앙생활 중 영적으로 갈급했고, 이 교회 저 교회 예배를 유튜브 영상으로 참여하면서 신앙을 지키고, 은혜를 받으려고 많은 애를 썼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평택성결교회를 알게 되었고, 주석현 목사님의 말씀을 처음 영상으로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말씀을 듣는데도 어쩜 그리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말씀의 핵심을 짚어 주시는지 깊이 있는 말씀에 영적으로 갈급해 하던 저의 마음에 단비가 내리는 듯한 기쁨과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렇게 2년여 동안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다가 마음을 정하고 평택성결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영상으로도 은혜가 되었지만, 교회 와서 처음으로 드리는 현장 예배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 벅차고 설렜습니다. 예배 전 찬양팀이 찬송을 준비하는 모습에도 기쁨이 넘쳐 보였고, 예배드리며 말씀을 들을 때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또한 새벽예배 시간마다 목사님들의 각양각색의 다양한 말씀을 들을 수 있음이 은혜였고, 새가족부의 박천호 목사님과 이미선 전도사님의 도움이 교회에 적응하고,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제가 속해있는 1여전도회 회장님과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기도가 있었기에 영적인 가족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배와 만남을 통해 진정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졌음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평택교회에서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