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새가족 이야기_벌써일년

우리교회에 새롭게 등록한 

성도의 이야기를 담는 나눔터입니다.

1년 가까이 교회에 다니며 느낀 점을 나눠주세요.


이야기

성도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로 

채워지는 나눔터입니다.

글과 사진으로 교회 안에서 나누세요.


스토리집

평택성결교회 청년문화사역팀 

스토리집에서 

매달 소개하는 월간 도서


목회칼럼

매월 큐티집에도 게시하는 

성도들에게 나누는 

목회칼럼


새가족_벌써일년새가족 이채민 청년

평택성결교회
2021-11-27
  안녕하세요. 올해 4월 새신자 등록을 한 이채민 청년입니다.
  평택성결교회에 성도가 되어 이렇게 소식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새가족 등록 소감문을 쓰면서 또 다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담임목사님을 처음 만나뵙게 된 나이는 14살 중학생이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었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본가인 김천을 자주 가는 것이 어려워졌고, 이후 학교를 다니면서 어느 교회를 등록할 지 고민을 하였습니다. 주석현 목사님께서 담임하셨던 김천서부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떠올리며 현재 목사님의 사역지인 평택성결교회를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낯설고 어색하였지만 많은 분들께서 저를 웃음으로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참 따뜻한 곳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어색하였던 평택이라는 곳에서 더 쉽게 적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평택성결교회를 등록하게 되었던 이유 중 하나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감사한 마음과 예배를 기대하는 마음, 말씀을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제 안에 진심으로 가득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예배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진행되는 여러 프로그램들도 참 재미있고 저에겐 유익하였습니다.
  목요일에 진행되는 우함나노~! 금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주디버디! 너무 재밌고 소통하는 시간들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중등부 보조교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중등부 아이들을 만난 것과 함께 섬기는 선생님들과 전도사님께 참 감사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열심을 보며, 또 그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 곳에서 아이들을 섬기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기회를 주셔서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영상 전공으로 대학을 가려다가 포기하였는데 평택성결교회에서 유능하신 전도사님들 옆에서 영상과 편집 등에 대한 것들을 배우고 알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배움의 기회를 주셨다는 것에 큰 감사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손길들의 도움을 받고 여전히 목사님들과 전도사님, 사모님께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평택성결교회에 오고 난 후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생각하지 못한 필요 까지도 채우시고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글에는 다 적지 못하였지만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참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함께 마스크를 벗고 즐겁게 예배드리는 그 날을 기다리며,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